김용건 혼전 임신 낙태 강요 39세 연하 여자친구 누구?

배우 김용건

김용건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46년 5월 8일, 서울

가족 아들하정우, 김영훈

데뷔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

경력 2011.05.~ 프레타포르테 부산컬렉션 명예홍보대사

수상2015.12. MBC 방송연예대상 우정상

 

 

1946년5월8일으로 현재 나이76세인 배우 김용건이 39세 연하의 여성 A(37)씨로부터 낙태 강요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경찰에 출두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고 한다.

 

김용건은 A씨와 2008년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김용건의 나이는 63세, A씨의 나이는 24세였다.

드라마 종영파티에서 만난 연인사이라고 했지만 만난 장소가 그곳이 아니였고 여인사이라기보단 그냥 알고 지낸 사이에 임신이 된거라는 썰도 있고 입에 담기 민망한 가쉽거리도 많다.

하지만 김용건이 불륜을 저지른것도 아닌데 두 사람 사이의 자극적인 정보까지 기사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않다고 보여진다.

내용을 정리해보면 김용건 여자친구는 24살 부터 13년 동안 만나면서 혼전임신을 함으로 인해 출산 문제로 대립하며 갈등의 골이 깊어진것으로 보인다.

여자쪽에서는 출산을 하려 했지만 김용건은 나이 76살에 자식이 태어난다는 것에 당황스러워 낙태를 강요 하게 되며 언성이 오고가며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결국은 혼전임신의 출산을 지지한다고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김용건은 “(A씨에게) 제가 처한 상황만을 호소하며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금 늦었지만 저는 체면보다 아이가 소중하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상대방과 상대방 변호사에게 ‘순조로운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다”고 첨언했다고. 

 

 

하정우,차현우,김용건

김용건은 지난 1996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배우 하정우와 영화 제작사 대표 차현우가 있다.

배우와 영화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는 아들 하정우(본명 김성훈), 차현우(본명 김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