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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매거진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두산가 며느리 조수애 아나운서 최근 근황

by 원탁의기사 2021. 12. 20.
 박서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기업인
출생 1979년

가족 아버지 박용만 배우자 조수애

학력 뉴욕 비주얼아트스쿨

경력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수상2011. 원쇼 옥외광고부문 메리트상

 

박서원 광고디자이너로서의 작품들

 

 

- 금연광고

뉴욕 원쇼에서 3년 연속수상한 광고입니다.

이 광고의 아이디어는 사람의 몸이 70%로 이루어져있어 담배를 버리면 폐로,폐로들어가면 물이 변하는 광고입니다.

- 뿌린대로 거두리라. 이라크 전쟁에 대한 광고

이 광고로 인해 박서원디자이너가 유명해 졌다고 합니다. 이제석 디자이너의 광고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죠?

이광고는 이제석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박서원대표의 빅앤트 인터내셔널과 함께한 합작이라고 합니다.

 

 

- 두산건설 사옥의 한쪽 벽면을 두산 매거진이 발행하는 잡지들이 꽂혀있는 책장으로 변신

2010년 원쇼광고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박서원디자이너는 두산그룹의 박용만회장의 아들로도 유명한데요. 그는 처음부터 디자이너의 꿈을 갖고 있진 않았다고 합니다.

어릴 땐 공부를 못하던 열등생이었고 그래도 영어는 잘해 겨우 대학에 입학했지만, 

대학교에서도 결국 학사경고를 받아 자퇴한뒤 도피유학을 가게 됩니다. 여기서는 자퇴하면 안된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수업을 받기는 했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았고 왜 공부를 못할까? 라는 고민에 해답은 재밌지가 않아서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박서원디자이너는 재미있는것을 찾기위해 경영학 → 사회학 → 범죄심리학 → 기계공학 → 화학과 → 산업디자인과로 전공을 여러번 바꿨다고 합니다.

6번의 전공을 거치면서 전과목 F 였던 성적이 산업디자인과 첫 학기를 마치고 전과목 A를 맞으며 자신이 재밌어하는 전공을 찾게되었고,군대를 다녀온뒤 27살 늦은 나이부터 시작해 몇배의 노력을하며 디자인공부를 1년동안 한 결과 4년 전과목 A+를 받으며 최우수 학생으로 SVA를 졸업하게 됩니다.

남들보다 늦은 시작이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그는 한국인 최초 국제 5대 광고제 석권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서 편하게 살기보단 본인이 이루고자하는 꿈을 찾고 노력해 이뤄내는 모습에 박수를 주고싶습니다.

 

 

두산그룹 4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는 조수애 아나운서와 결혼을 했었죠.
2018년 13세 연상의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하면서  두산가의 며느리가 된 조수애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서원 대표는 GQ, 보그 매거진을 발행하는 두산매거진 대표이자, 두산 유통사업 최고전략책임(CSO)을 맡고 있습니다.

유행을 선도하는 직종 특성답게 박서원 대표 역시 세련되고 화려한 창의적인 패션 센스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모습과 달리 소탈하고 위트있는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해서 반전매력을 뽐내기도 합니다. .  
박서원 대표는 자신의 민머리를 '셀프디스'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던 기억이 잇는데요.

 

 

인스타그램에서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결혼해서 잘사는가했는데,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서 ‘커플 사진’ 등이 모두 사라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화설 등 여러 추측을 내놓고 있었습니다.

SNS에서 서로의 사진을 삭제한 것은 물론 계정을 언팔로우 한 것에 대해 일부는 두 사람의 관계를 우려했고, 단순 해프닝일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SNS사진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하고 아들과 함께 다니는 가족애도 보여주며

불화설이 무색한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인 조수애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 이모티콘을 올리고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영상에는 링을 붙잡고 매달린 박서원 조수애 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현재 3살이 된 그의 아들은 부모를 쏙 빼 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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