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대상의 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 어워드 부문 후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게임산업협회,전자신문,스포츠조선 주최하는 게임 시상식.

1996년 첫 개최되었으며 매년 11월경 시상한다. 

대한민국 내에서 정부주관 부서와 협회에서 공인하는 유일한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산업을 국가의 중추적인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게임 창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한 해가 저물어 가면 우리는 다양한 시상식을 마주하게 된다. 방송사들은 연예대상과 연기대상으로, 영화계에서는 대종상으로, 각종 스포츠에서는 MVP와 골든글러브, 베스트일레븐 등으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

 

게임계에도 이러한 시상 문화가 존재한다. 해외에서는 각 게임 웹진이 저마다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 GOTY)를 발표하며 유저들은 이를 집계해 최다 수상작으로 순위를 매기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96년부터 20년 이상 이어온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20년간 게임계의 동향에 발맞추어 PC와 아케이드, 모바일 등으로 시상 범위를 넓혔다.

그간 리니지나 이지투디제이, 네이비필드, 마비노기, 그라나도 에스파다 등 쟁쟁한 게임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상과 기술-창작상 등을 포함해 약 20개 분야의 시상이 이어졌고, 게임대상에는 '게임콘텐츠 크리에이터상'이 신설되기했다. 

게임 인터넷 방송인들은 시장에 출시된 게임을 하면서 이를 영상으로 송출해 수익을 창출한다.

극소수 방송인들의 경우 게임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규칙을 스스로 제정해 말 그대로 '콘텐츠를 만들어'내나 대다수는 그저 '말 잘 하는 게이머'에 지나지 않는다. 단순히 있는 콘텐츠를 소모하면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자칭하는 것은 모순이다.

 

2018년 크리에이터상 후보는 총 4인으로,배틀그라운드 BJ킴성태, 후보 이영호, 머독, 이상호

중  BJ킴성태가 선정되었다

그 중 3명이 아프리카TV에 소속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후보 선정 조건이나 선정 이유 등을 찾아볼 수 없기에 왜 이 방송인들이 선정되었는지 알 길이 없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방송에 대한 평가는 각자 주관적이기에 논란이 일어날 여지도 충분하기에 후보의 선정이 어렵다는 점도 있다.

결정적으로, 인터넷 방송인에 대한 시상식은 아프리카TV가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자가 플랫폼 방송인을 대상으로 하나 2011년부터 진행해 왔다. 부문별 방송인을 선정하기에 '게임 분야'에 대한 시상도 진행하고 있는 셈이다.

 

게임축제 지스타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오버워치 이녕, 배그 미라클

• 이녕이 누구야?

 

게임 크리에이터라고 하면 한 분야의 게임에서의 인지도나 기여도 그리고 콘텐츠가 있어야한다.

인기있는 플랫폼의 게임 위주이거나 방송시청자나 구독자로 줄세우기보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라고 하면 게임이라는 분야에서의 자신만의 독특한 콘텐츠라는 것이 있어야한다. 

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다양한 콘텐츠로 승부하는 한 우물 장인같은 그런분들은 없을 것 같지만 찾아보면 의외로 있다.

일단 오버워치라는 게임에서 인지도가 높은 이녕님의 게임콘텐츠를 예로 들어볼 수 있다.

게임계에는 잘하는 그룹인 천상계가 있다면 게임을 못하지만 즐겨하는 극천상계로 나뉜다.같은 게임을 하지만 서로의 게임세계를 이해하지못해 이 두 그룹이 함께 게임을 진행할때에는 생각지도 못한 장면들이 연출되기도 해 큰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극천상계를 대표하는 게임 유튜버 이녕님은 게임계의 심해여왕이라불린다.

오버워치1세대로 오버워치 전 시즌을 다 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여성 게임 방송인이다.  

여자가 무슨 게임을 해,또는 게임도 못하면서 왜 게임을 하냐며 악플에 시달리고 단톡방을 가진 140명이 넘는 저격수들에게 시달려 8시간 게임을 하면 한 두판 이기기가 힘들 정도였다는 이야기는 유명한 이야기이다. 게임계에서 이녕님이 여자라서 저평가되고 있는것도 사실이다,오버워치의 인기가 시들해진 지금까지 하고 있는 오버워치 게임 방송인이라는 사실에도 감동을 준다.방송을 하는 특성상 게임도 한 우물장인이기보다는 그때그때 유행하는 게임에 편승하며 갈아타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종합게임을 하며 FPS게임 주력 유튜버인 이녕님은 극천상계를 대표하며 오버워치나 발로란트,배그모바일 등 여러 게임에서 다양한 재미를 주고 있다. 

오버워치 게임 초반에는 독보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며 몇 천명대의 시청자와 함께 했었고, 오버워치 극천상계라는 컨셉으로 이십만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오버워치1시즌에 오버워치 컨셉워치라는 장르를 만들어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오버워치의 인기가 시들해진 현재까지

게임 유튜버를 하게된 배경도 드라마틱하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도 귀감이 될만한 크리에이터라고 할 수 있다.

학창시절 왕따를 당해 대인기피증으로 집에만 있던 그녀는 어머님의 권유로 게임방송을 시작하게 되었으나 게임을 못하는데 왜 게임을 하냐는 유저들의 악플의 고통에 시달리며 게임유튜버로서 여러번의 좌절을 겪었지만 오버워치라는 인생게임을 만나면서 밝은 성격을 되찾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답을 찾는 많은 학생들에게 게임을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녕님의 방송 이야기는 어떤면에서 보면 게임은 질병이 아닌 문화인것이 맞고 게임이 선한영향력을 주고 있는것이라는 생각이들게한다

이녕님은 본 받을 점도 많아 6년이 넘는 1인방송 기간에도 사건 사고없는 클린한 앞광고 유튜버로도 유명하며 생활속의 기부를 실천하는 방송인이기도 하다.

이녕은 기발한 게임콘텐츠는 물론 먹방이나 일상브이로그로 발전해가며 일상 방송을 예능화시키는 방송콘텐츠도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다.

 

• 이녕의 게임 콘텐츠 (오버워치 편)

 

1.오버워치 컨셉워치 시리즈 

2.오버워치 게임 캐릭터노래 영상 콘텐츠(오버워치 최초)

3,오버워치 장인초대석 시리즈

4.오버워치 게임학원 시리즈

5.오버워치 너넨져스팀 결성

6.이녕의 옵치라이트

7.핵감별사

 

관련 분야 학사학위가 있고 7년의 방송 경력과 게임캐스터나 리포터로 일한 현장 실무 경험을 인정받아서 실무 중심의 k컬쳐 교수에 임용전임교원 트랙을 밟고 있는 게임 크리에이터 이녕을 보면 크리에이터 어워드상이 신설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길 정도도 다양한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이녕(본명: 원보라, 1993년 1월 1일~)은 대한민국의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교수이자 여성 방송인이다.[대한민국 1세대 대표 게임 유튜버(게임조선,조선일보,베리스타알파 언론기사 발췌)인 이녕은 '이녕'이란 닉네임으로 2015년 데뷔했으며,종합 게임 유튜버이자 트위치 스트리머로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활동하고 있다.대한민국 유튜브의 인기 유튜버이자, 한국의 1인 미디어 시장에서 똥겜(똥손게임) 마스터로 불리던 이녕은 인생게임인 오버워치로 시작해 종합게임을 하며 다져진 기반으로 현재는 먹방, 일상, 브이로그를 하며 소통한다.오버워치라는 하나의 게임에 집중해 개인만의 역량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려 유명해지고 오버워치 심해게임에서 탑을 찍었다. 고인물 중의 고인물이라는 소리를 들기도 했지만 채널이 커지면서 현재 게임모바일, 먹방, 일상, 리뷰, VR, 등 디지털 유튜버로 다양한 콘텐츠 생산을 시도하며 '만능 종합형 유튜버, 종합채널로 변화했다.(공감 신문, 한국경제 언론 기사 발췌)

 

 

원보라(이녕) 프로필

 

 

 

 

 

• 이녕님의 자세한 게임방송  콘텐츠나 일상 콘텐츠 방송스토리가 궁금하신분은 참조

 

 

이녕 (유튜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