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게임 방송 대회

액션이 돋보이는 좀비 게임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 Dying Light 2: Stay Human PC 요구 사양

by 원탁의기사 2022. 2. 18.

액션이 돋보이는 좀비 게임 ‘다잉 라이트 2’Dying Light 2: Stay Human

다잉 라이트는 테크 랜드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1탄의 대성공 이후 많은 팬들이 기다렸던 ‘다잉 라이트 2’가 거듭된 연기 끝에 PC와 콘솔 게임기로 출시됐다.

 

다잉 라이트 2 PC 요구 사양 공개,

1080p 60FPS용 RTX 3080? 매우 높은 레이 트레이싱 요구 사양

60FPS로 다잉 라이트 2를 플레이하기 위한 강력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다잉 라이트 2는 2022년 가장 까다로운 PC 게임 중 하나가 될 것이다.

Techland는 다잉 라이트 2의 PC 시스템 요구 사양

 

PC 버전 다잉 라이트는 DXR 레이 트레이싱을 강력하게 지원하여 출시

이 게임은 Nvidia의 DLSS 기술 지원으로 보완될 기능인 ray traced shadows, ray traced global illumination 및 ray traced reflections를 지원

 

다잉 라이트 2는 "RTX로 개선된" 게임

이는 Nvidia가 Techland와 협력하여 게임의 PC 버전을 제작했음을 의미 즉, 다잉 라이트 2의 레이 트레이싱 구현은 깊은 인상을 주도록 설계되었지만 DLSS와 함께 사용하여 RT에서 실현 가능한 높은 프레임 속도를 가능하게 하도록 설계되었다.

 

Techland는 High RT 설정에서 1080p의 1080p 60 FPS 프레임 속도를 위해 현재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GPU 중 하나인 GPU인 Nvidia의 RTX 3080 그래픽 카드를 권장한다. 이러한 설정의 경우 Techland는 AMD의 RX 6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도 권장하지 않으며, 이는 다잉 라이트 2의 RT 구현이 Geforce RTX 그래픽 카드에서 가장 잘 실행됨을 시사한다.

Nvidia의 DLSS 기술을 사용하면 Nvidia의 RTX 3080이 PC에서 더 높은 화면 해상도를 목표로 할 수 있지만 Techland가 1080p 60 FPS 게임 플레이를 위해 Nvidia의 RTX 3080을 권장한다는 사실은 완전히 미친 것이다.

 

Techland는 다잉 라이트 2로 레이 트레이싱을 열심히 추진하고 있으며 DLSS를 사용하더라도 최대 RT 설정으로 PC에서 4K 60FPS로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려면 Nvidia의 RTX 40 시리즈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다잉 라이트 2’는 2018년에 첫 공개됐으나 계속해서 출시가 연기되었다가 출시되어 걱정과 우려가 있었으나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치명적인 버그는 찾아볼 수 없었다. 

다잉 라이트 시리즈의 장점은 스토리가 아닌 액션이라는 생각이 든다.
파쿠르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구조의 맵을 활용 하여 오픈월드의 장점을 살린 것은 이번 시리즈에서도 충분히 잘 구현되었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게임 자체의 재미는 확실하며 전작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전작을 재미있게 즐겼던 유저라면 이번 게임도 만족스러울 가능성이 높다.

다만 전작처럼 템포가 빠른 스타일은 아니고 전개가 약간 느려졌다. 롤플레잉적인 요소를 많이 가미한 덕분이다. 전반적으로 초반부 전개는 느리지만 게임 시스템은 좀더 대중적으로 변한 부분이 많다.

다잉 라이트 2 를 플레이중인 게임 유튜버 이녕  출처/ 트위치tv

‘다잉 라이트 2’는 1인칭 시점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고 전작으로부터 15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도 새로운 주인공 에이든 콜드웰로 교체됐다. 전작은 플레이해도 혹은 하지 않아도 이 게임을 즐기는데 큰 지장은 없다.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살아남은 인류는 작은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순례자라는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면 마을 밖에는 사실상 돌아다니지 않는다. 순례자인 주인공 에이든은 여동생 미아를 찾기 위해 빌레도어에 도착하고 게임은 여기서부터 본격 시작된다.

‘다잉 라이트’ 시리즈의 특징이라면 1인칭 시점, 그리고 총기류 대신 근거리 위주의 공격법, 파쿠르 액션을 들 수 있다. 파쿠르 덕분에 현란한 액션으로 건물을 오르내리며 멋진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파쿠르는 초반에는 비중이 낮지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새로운 스킬을 해제하고 조금씩 비중이 높아진다. 또한 랩 타임을 겨루는 장소도 존재해서 게임을 하다 보면 점점 파쿠르 액션을 배우고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스태미너가 존재해서 처음에는 이동에 제한이 있지만 점점 스태미너를 강화하면 평소에는 갈 수 없던 지역에 도달할 수 있다. 스태미너는 난간을 잡는데도 사용되기 때문에 소모가 빠른 편이다. 스태미너를 강화하고 신규 스킬을 해제하면 생각지도 못한 우회로를 발견하거나 아이템을 얻는 경우도 있다.

초반에는 일자형 진행이지만 조금 진행하다 보면 오픈월드로 전개된다.

오픈월드는 맵 여기 저기에 퀘스트 등이 널려 있는 유비소프트 방식이지만 브 퀘스트라고 해도 스토리가 잘 짜여 있고 이동 과정이 재미있어서 지루함은 덜 한 편이다.
중반부 정도가 되면 그래플링 훅을 사용하거나 패러글라이딩도 가능해진다. 이번에는 전작에 비해 맵이 커지기도 했지만 고층 빌딩이 많아져서 수직 이동도 많아졌다.

이 게임은 좀비 게임답게 낮과 밤이 존재한다. 낮에는 좀비들이 잠을 자고 밤에는 활동하며 밤에는 더 강력한 적도 등장한다. 전작은 밤에 이동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전작에 비해 난이도가 살짝 낮아진 느낌이다. 물론 일부 콘텐츠는 밤에만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하울러라는 적에게 발각되면 비명을 지르며 다른 좀비들을 불러모으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이들과의 추격전이 펼쳐지곤 하는데 상당히 스릴감이 넘치게 구성됐다.
일반적인 좀비 게임은 총기류로 소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은 대부분 근접전으로 적을 공격해야 한다.

이번에는 몰래 등뒤로 접근해서 암살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몽둥이 등의 근접 무기를 가지고 적과 싸워야 한다. 스태미너 때문에 연속 공격에는 한계가 있다. 또 무기에는 내구도가 존재하고 무기가 없으면 맨 주먹으로 적에게 맞서야 한다.
나이프 같은 원거리 무기도 존재하지만 많이 사용할 수는 없다.

원거리 무기들은 공격력이 아주 좋아서 잘만 사용하면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전작보다 RPG 요소가 더 늘어나서 장비를 파밍 하는 재미는 있었다.

이처럼 ‘다잉 라이트 2’는 좀비와 오픈월드를 잘 조합시킨 재미있는 게임이다. 1인칭 시점의 단점인 멀미증상만 없다면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솔직히 중독성이 강해서 한번 게임을 시작하면 계속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약간의 버그가 존재하고 좀비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토리와 어떤 의미로는 너무나 놀라운 인터페이스 등이 단점이다. 

개발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버그 패치와 추가 콘텐츠를 약속하고 있다. 500시간 이상 즐길 수 있도록 꾸준하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니 좀비 세계관과 오픈월드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라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게임이 될듯싶다.


다잉 라이트 2 트레일러

 

 

Dying Light 2: Stay Human  플레이중인 게임 유튜버 이녕 출처/ 트위치tv

🚨[트위치tv 생방송] www.twitch.tv/ddv1004

[트위치 파트너스트리머 이녕 트위치 구독]https://www.twitch.tv/products/ddv1004?ref=in_chat_subscriber_link

[인기 유튜버 이녕의 공식카페 - 방송일정]https://cafe.naver.com/ddv1004

[예능유튜버 이녕의 유튜브 일상(종합)채널] youtube.com/channel/UCLoGhS_8p-G_pzrkfgMi9NA

[종합게임유튜버 이녕의 유튜브 게임채널]  https://www.youtube.com/암흑다크이녕

[게임MC(리포터)/모델 이녕 (원보라)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ddv1004

 

Dying Light 2: Stay Human  플레이중인 게임 유튜버 이녕 출처/ 트위치tv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