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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매거진

먹는 코로나 백신 치료제 팍스로비드

by 원탁의기사 2022. 2. 2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BA.2)이 중증 유발과 백신·치료제 회피 능력까지 원래 오미크론(BA.1)보다 더 강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일본 도쿄대 사토 케이 연구원팀은 스텔스 오미크론이 기존 오미크론보다 더 빨리 확산하고 중증도 더 많이 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스텔스 오미크론도 백신에 의해 유도된 면역을 회피할 수 있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오미크론 치료에 사용되는 단일클론 항체치료제 일부에 저항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만 연구팀은 추가접종(부스터샷)을 하면 백신의 보호 효과가 회복돼 감염 후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74% 정도 줄어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세계 최초로 먹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제약사와 인도의 백신 개발사가 만든 합작법인이 임상시험 시작 승인을 텔아비브에 있는 한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의 허가는 몇 주 안에 나올 거란 예상이나 아직까지 좋은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예루살렘포스트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제약사 오라메드(Oramed)가 인도의 프레마스바이오테크(이하 프레마스)와 작년 3월 세운 조인트벤처 오라백스(Oravax)는 텔아비브 소재 소라스키메디컬센터에서 먹는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임상에 성공한다면

먹는 코로나 백신은 신속하고 광범위한 유통에 대한 장벽을 제거해 사람들이 집에서 스스로 백신을 복용할 수 있게 할 독감 예방 주사처럼 매년 코로나 백신이 권장된다면 먹는 코로나 백신이 훨씬 가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미크론이 일반 감기 증상 처럼 와서 사람들이 집단면역이 생간다면 먹는 코로나 백신으로 코로나도 독감처럼 관리하게 됨으로써 전 세계의 팬데믹 상황을 종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 평상시 백신 예방 접종과 개인 위생, 방역수칙 준수가 우선이다.
  2. 치료제보다 백신이 우선이다. 치료제는 단순히 중증으로 가는 것을 80% 이상 막아준다.
  3. 부스터샷 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먹는 코로나 백신은 냉장 온도로 선적할 수 있고, 실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하기가 매우 편리합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작년 12월에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백신이 아닌 감염자가 먹어서 치료하는 것으로 예방이 단연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코로나 확진 감염시 치료용으로 잘 쓰일 수 있다고 하오니 좋은 효과를 기대합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단백질 분해효소를 원천적으로 차단을 함으로써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서 바리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치료제 입니다.

  • 투약대상 : 몸무게 40kg 이상 성인, 12세 이상 소아, 고위험군 경증, 중등증 환자(확진자 중 유증상자), 임신부의 경우 선택적 투약(유해성보다 유익성이 더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 산모의 경우 투약기간 중에는 수유 금지)
  • 약의 효과 : 경증, 중등증 등 고위험군 환자에게 투약시 입원, 사망 위험이 현저하게 감소(약 88% 감소)
  • 변이에 대한 효과 : 코로나 바이러스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뮤 등에 대해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오미크론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화이자사에서 데이터 취합하여 발표 예정임)
  • 임상실험 : 대한민국 국민 19명 포함 아시아인 300명이 임상시험에 참여
  • 부작용 : 설사, 혈압상승, 근육통, 미각 이상(다소 적음)
  • 처방  : 의사 처방 반드시 필요하며, 하루 2회 12시간 간격으로 복용(한번에 3알_분홍2알/흰색1알) 
  • 복용량 : 하루 6알씩 총 5일간 복용 (즉, 5일간 30알 정량)
  • 복용시기 : 코로나 확진 판정 후, 증상 5일 이내 신속하게 그리고 꾸준히 복용시 효과있음
  • 주의점 : 간, 신장 기저질환 환자는 복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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