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 사면1 윤석열 정부 8·15 광복절 특사 특별사면 정치인 공직자 재벌 .. 2천 176명 정부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경제 살리기와 사회 통합'을 위해 2천 176명에 대해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세 번째 특별사면으로, 광복절 특사는 이번이 두 번째다. 광복절 특사 대상자로 선정된 사면 대상에는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 이수백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와, 130억 원 넘는 배임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확정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그룹 명예회장이 등 경제인 12명이 포함됐습니다.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은 얼마전 유죄판결 받은걸로 아는데?? 횡령과 법인세 포탈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을 확정받고 만기 출소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운전기사 갑질 논란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이장한 종근당 회장, 신영자 .. 2023.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