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 중국 서비스1 서머너즈 워에 이어 검은사막 모바일까지, 국내 게임 중국 서비스 외자 판호 발급 최근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의 외자 판호를 발급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게임업계가 들썩였다. 이는 지난해 12월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외자 판호를 발급 받은 지 약 반 년 만, 지난 2월 33종의 외자 판호 발급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펄어비스는 2020년 2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판호 발급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가 형성되었다며, 발급이 이루어지는 대로 게임을 서비스 할 수 있도록 현지 퍼블리셔와 긴밀하게 협업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소식이 전해진 다음 날 펄어비스를 비롯한 게임주 전반이 크게 상승세를 보이는 등 주식시장에도 국내 게임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그대로 반영됐다. 이전에 판호 발급을 신청해 둔 게임들 또한 언젠가는 판호를 받아 중국에 진출할 수 있을 .. 2021.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