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민의힘 의원2

이준석, 장제원 민들레 모임 불참 선언, "권성동과 의리 끝까지 이어지길" / 국민의 힘 민들레 모임 뜻 멤버 약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당내 친윤 세력이 주축이 된 모임 '민들레(민심 들어볼래)'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늘(11일) 오전 장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A Brother is brother. 한번 형제는 영원한 형제"라고 말하며 "권성동 원내대표와의 갈등설이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에서 성동이형과 갈등은 없을 것"이라며 "저는 권 대표의 진정성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의원은 "제가 의원모임에 참여하는 것이 문제라면 저는 의원모임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의원들 간의 건강한 토론과 교류, 소통을 위한 다양한 모임들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들레는 '민심 들어볼래(레)'의 약자로, 널리 퍼지는 민들레 씨앗처럼 곳곳.. 2022. 6. 11.
한국신기록 우상혁·빌보드 1위 BTS, 군면제 되나 개정안 발의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육상 국가대표 선수 우상혁(국군체육부대)와 같이 한국 신기록을 세운 사람도 병역특례 기회를 주는 병역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성 의원은 24일 예술·체육 특기자에게 병역특례 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한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체육 분야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사람이 보충역에 편입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현행법은 체육 특기자의 경우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올림픽 동메달 이상 수상자만 보충역으로 현역병 징집을 면제받을 수 있다. 성 의원은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상혁 선수가 한국신기록을 세웠는데도 4위에 그쳐 병역특례 대상이 되지 못한 것을 보고 착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상혁은 군인 신분으로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했다. 그는 .. 2021.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