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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2

이준석 셧다운제, 게임 부정적 측면 과대평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3일 '셧다운제'로 불리는 청소년 인터넷 게임 건전이용제도에 대해 "게임의 부정적 측면을 과대평가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법 홍보를 했던 사안"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성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승범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 장근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등도 참석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주최한 '게임 셧다운제 폐지 및 부모 자율권 보장' 정책세미나에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저도 학창 시절에 게임을 하면서 학습을 상당히 한 부분이 있다"며 "영어 학습에 있어서 게임이 도움이 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4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캠프에서 뉴미디어본부장을 맡았던 이준석 대표는 선거 당일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는 모습.. 2021. 7. 13.
이준석 대표, 여성가족부 통일부 폐지 주장 대만과 북한에는 통일부와 같은 조직이 부처가 아니라 위원회로 되어있다고 지적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0일 통일부 폐지를 들고 나왔다. 이준석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성과와 업무 영역 없는 조직이 관성에 의해 수십 년간 유지돼야 하는 것이 공공과 정부의 방만이고 혈세 낭비”라며 중국을 미수복 영토로 보는 대만에 통일부 대신 대륙위원회가, 북한에 통일부의 카운터파트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각각 설치돼 있는 점을 거론했다. 여기서 두 조직은 각각 정부 부처가 아니라 위원회란 점을 강조했으며, 심지어 북한의 ‘조평통’은 원래 내각이 아니라 조선노동당 산하의 조직이었다고 덧붙였다. “여성가족부라는 부처를 둔다고 젠더 갈등이 해소되지 않는 것처럼 통일부를 둔다고 통일에 특별히 다가가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 2021.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