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장제원 아들1 음주운전,폭행,노엘 아버지 장제원 의원직 박탈 원합니다" 국민청원 집행유예 기간에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의 아버지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의원직을 박탈해달라는 청원이 등장했다.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장용준 아버지 장제원 국회의원직 박탈을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이 공개됐다. 청원인은 "장제원 의원 아들의 계속되는 범죄 행위는 아버지의 책임이 없다고 보여지지 않는다"며 "이런 행위를 저지를 수 있었던 자신감은 국회의원 아버지가 존재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라는 인식이 당연시된 요즘 자기 아들의 계속 되는 살인 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바로잡지 않고 뻔뻔스럽게 대중 앞에 나와 자신은 전혀 흠결이 없는 것처럼 다른 정치인들만.. 2021.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