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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승희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논란 조사 착수 대통령실은 김승희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논란을 파악하기 위해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을 통해 조사에 나섰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20일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폭 문제가 오늘 국회 교육위원회 국감에서 제기됐다"며 "대통령실은 즉각 해당 비서관에 대한 공직기강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조사를 위해 내일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순방 수행단에서 해당 비서관을 배제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김 비서관의 부재로 이번 순방에서는 김태진 외교부 의전장이 윤 대통령의 의전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오전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을 공개하며 "3학년 여학생(김 비서관의 자녀)이 2학년 여학생을 화장실 데리고 가 리코더, 주먹 등으로 머리와 얼굴, 눈, 팔 등.. 2023. 10. 20.
대통령실 제작,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홍보 유튜브 동영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안전해요” 홍보 영상 제작, 대통령실이 직접 주도했다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말하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 4분 25초짜리 영상 논란 https://youtu.be/AuuDnso5C2I 이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는 대통령실이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실 예산 3,800만 원을 투입했고 제작업체 선정도 직접 했다는 겁니다. 대통령실이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옹호하는 듯한 영상을 제작한 건데, "일본 정부 돈으로 해야 될 사안을 왜 우리 세금으로 하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조차도 대통령실이 직접 예산을 투입한 건 적절치 않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회수 1641만회????? 이걸 국민세금 10억을 들려서 만들었다고 한다. 왜??.. 2023.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