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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살인2

서울시내 '살인예고' 하루만에 11건..잠실역·한티역·강남역 등 강남권 지목해 협박글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백화점 흉기 난동 사건으로 다친 피해자 14명 중 대다수가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인 가운데 2명은 뇌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이 사건 환자 2명이 뇌사가 예상되고 있다. 이 사건 피의자 최모(22) 씨가 전날 저지른 범죄로 다친 피해자는 총 14명이다. 이 중 5명은 차 사고, 9명은 칼부림 피해자로 분류됐다. 차 사고 피해자인 20대 여성 A씨는 의식 저하 상태로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60대 여성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분당차병원으로 각각 이송됐는데, 상태가 위독하다고 알려졌다. 또 다른 차 사고 피해자 3명 중 2.. 2023. 8. 4.
신림동 묻지마 살인사건, 신림동 살인사건 신상 공개 조선 얼굴 나이, 신림동 살인사건 국민청원 링크 신림동 흉기 난동으로 숨진 20대 청년은 월세가 싼 집을 구하려고 부동산을 돌아보러 나온 취업준비생이었습니다.유족은 사형 선고를 호소하며, 국회 국민동의청원을 올렸습니다.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골목엔 나흘째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숨진 20대 청년은 암 투병을 해온 어머니를 수능 3일 전 떠나보냈지만 꿋꿋하게 대입을 치렀고, 직접 학비와 생활비를 벌어 대학을 마쳤다고 했습니다. 대학 졸업 뒤엔 취업 준비를 하면서 월세가 싼 집을 구하겠다고 신림동을 찾은 거로 전해졌습니다. 피의자 조 모 씨는 범행 10분 전, 서울 금천구의 한 슈퍼마켓에서 흉기 2개를 훔친 거로 드러났습니다. 신림역까지는 택시를 탔는데 훔친 흉기 중 하나는 택시에 두고 내렸습니다. 경찰은 사전에 흉기를 준비한 게 계획 범.. 2023.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