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1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가 대한민국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들의 치열한 생존 서바이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강철부대에서는더욱 치열해진 각 부대들의 자존심 경쟁이 펼쳐쳤다. 팀간 단체전으로 치러진 참호격투 육탄전에서는 예상대로 UDT가 격투기 선수 출신인 김상욱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승자팀에게 주어지는 베네핏은 연합부대 선택권이었다. 4개 팀이 두 팀씩 연합을 이뤄 본 미션을 진행하고, 패배한 연합부대가 동반 탈락하게 되는 방식이었다. 연합부대의 본 미션은 형무소 세트에서 야간에 진행되는 인질구출 연합작전이었다. 양팀 각 8명의 부대원중 5명만 참여할 수 있었다. 패배하면 동반 탈락이라는 운명이 걸린 만큼 연합부대원들 모두 미션에 참여하기 위해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부대원 구성문제로.. 2021.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