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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2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 공장,한미 두 정상과 이재용 부회장 취임 후 한국을 첫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20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을 방문, 이재용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현재 평택 1라인(P1)과 2라인(P2)이 가동 중이며, 3라인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두 정상은 1라인과 3라인을 찾아 반도체 공정과 시제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공장 내부에 마련된 단상에는 바이든 대통령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삼성전자 직원 가운데 미국 국적을 가진 30여명이 참석했다. 양국 정상이 찾은 삼성 평택 공장은 축구장 400개를 합친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로, 차세대 메모리(D램·낸드)와 초미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품을 생산한다. 삼성전자는 조만간 세계 최초로 양산 예정인 차세.. 2022. 5. 21.
[우크라이나 침공] 젤렌스키 "3차 세계대전 이미 시작됐을지도" 볼로도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과 함께 세계가 이미 3차 대전에 들어선 상태일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며 파문이 일고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미 NBC뉴스와 화상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결과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침공 결정 자체 때문에 전면적 세계전쟁의 행로가 시작됐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것이 이미 시작됐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만약 우크라이나가 함락된다면 이런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될지,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우리는 80년 전 세계 2차 대전이 시작됐을 때 그런 것을 경험했다"며 "전면전이 언제 시작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전쟁의 결과 때문에 전체 문명이 위태로워졌다고 주장하.. 2022.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