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경매1 마리 앙투아네트가 결혼식 때 입었던 웨딩 드레스,보석 진주펜던트 마리 앙투아네트 조제프 잔 도트리슈로렌, marie antoinette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딸로 루이 16세의 왕비이다. 프랑스 궁정에서 사치의 대명사로 불리며 시민들의 분노를 사서 결국 프랑스 혁명을 촉발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혁명군에게 붙잡힌 후 탈출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결국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드레스도 아니고 저걸 어떻게 입었을까?? 마리 앙투아네트는 선호하는 보석은 진주였다고 한다. 후사를 남기지 못한 마리 앙투아네트의 딸 마리 테레즈가 조카인 파르마 공작부인 루이즈에게 물려주고 후손들이 보관하고 있다가 경매에 나왔다고 한다. 진주 펜던트는 경매에서 412억원에 낙찰되었다고 한다. 예상 낙찰가보다 18배의 가격으로 낙찰되었고 이는 역대 진주 경매가 중 최고액이라고 .. 2021.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