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시가1 재산세 6억 넘으면 감면 못받는 종합부동산세 올해 주택 보유세를마주하게 되는 것은 종합부동산세 대상인 서울 강남의 일부 아파트만이 아니다. 고가 주택이 아니라 하더라도 최고 30%까지 늘어난 재산세 고지서를 받는 가정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공시가격 6억원을 초과하면 재산세 감면을 받지 못한다. 집권 여당과 정부는 재산세 부담 완화 방침을 밝히고 있지만 현재까지 공식 발표는 이뤄지지 않았다. 국토교통부의 2021년 부동산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황을 보면 공시가격이 6억원을 초과한 주택이 전국적으로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억원 초과 공동주택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이었다. 75만8718가구가 공시가격 6억원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52만5778가구에 비해 44.3% 증가했다. 서울 시내 전체 공동주택 중 6억원 초과 주택 비중은 작년 2.. 2021.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