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남도형1 4년 만에 부산 개최 WCG, '글로벌 게임축제'로 새단장 세계 최초의 'e스포츠 올림픽'으로 e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WCG가 4년 만에 부산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e스포츠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는 부산광역시와 손잡고 오는 28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WCG 2023 부산'을 개최한다. 송광준 빅픽처인터렉티브 대표는 "e스포츠의 경계를 확장하고 전 세계 게이머들이 더 행복해지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10개국 72명의 선수와 54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총 15개 종목으로 그랜드 파이널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 콘텐츠 행사를 마련했다. 빅픽처는 화려한 WCG 로고와 네온 컬러로 3곳의 e스포츠 무대를 설치해 격투기 콘셉트를 차용해 관람객들이 게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파링존도 구축한다. 사흘간 '하스스톤'.. 2023.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