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웅1 유상철 축구감독,췌장암 투병 끝에 50세 별세,유상철 프로필 유상철 축구 감독, 췌장암 투병 끝에 50세 별세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영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결국 췌장암 4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유상철 감독은 2021년 06월 07일 오후 7시 20분경 서울 아산병원에서 운명을 달리했다. 향년 50세이다. 최근 들어 급격히 건강 상태가 나빠졌던 유상철 감독은 마지막 사투를 펼쳤지만, 끝내 눈을 감았다. 갑작스런 안타꺼운 소식에 일부 가족은 영상 통화로 마지막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아산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유상철 감독은 2019년 11월 자신의 몸 상태를 세상에 알렸다. 췌장암 4기였다. 현역 시절부터 정열적이고 헌신적이었던 유상철 감독이었던 만큼, 팬들은 물론 축구계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유상철 감독은 투병 .. 2021.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