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1 서울체고 고교생 수영선수 황선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세계주니어 신기록 16일 2021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세계주니어 신기록을 세운 황선우가 환호하고 있다. 16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1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나흘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고교생 괴물'로 불리는 황선우(서울체고)는 지난해 11월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자신이 기록한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주니어 신기록(1분45초92)을 6개월 만에 0.96초나 단축시키는 데 성공했다.자유형 200m 1분44초96. 세계주니어 신기록이다. 국제수영연맹(FINA)은 유망주의 동기 부여를 위해 2014년 3월부터 만 18세 이하(출생 연도 기준)의 남녀 수영 선수들을 대상으로 세계주니어 기록을 집계해 관리하고 있다. 역대 한국 수영선수 중 주니어와 시니어를 통틀어 세.. 2021.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