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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2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남편, 전관예우 논란에 "모두 사임할 것"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인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 이종근 변호사가 28일 자신의 전관예우 재산 증식 의혹과 관련해 "논란이 된 관련 사건들은 모두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 이 변호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저의 사건 수임은 배우자와 무관한 일"이라며 "보수 언론의 악의적 왜곡 보도가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에 논란이 된 사건들은 모두 사임할 것"이라고 했다. ​ 그는 "개혁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청빈불고가사(淸貧不顧家事)해야 한다면 저도 입을 닫겠다"면서도 "최소한의 공정과 내로남불을 이야기한다면, 주가조작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자와 잔고증명위조로 실형을 선고받은 장모를 둔 윤석열 대통령, 성폭행범 처남과 조폐공사파업 유도로 형이 확정된 장인을 둔 한동훈도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또 ".. 2024. 3. 29.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학부 입학 취소 결정, 윤석열 가족에게도 똑같은 법 적용해달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8일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이어 고려대학교도 딸 조민씨의 학부 입학 취소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송곳으로 심장을 찌르는 고통을 느낀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게 ‘이제 만족하시냐’고 묻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조국 전 장관의 글에 대한 당선인의 입장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조국 장관 자녀의 일이기 때문에 당선인께서 대답하실 일은 아닌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배 대변인은 “당선인께서는 새로운 윤석열 정부가 이끄는 대한민국은 문재인 정부의 인사들이 국민께 안긴 실망,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늘 강조하신다”.. 2022.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