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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

새 방역수칙,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밤 11시까지 사라진 방역패스·동거인 격리…1일부터 ‘확 달라진’ 방역수칙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확산세가 진행되는 가운데 1일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등 주요 방역수칙이 대폭 완화된다. 가장 큰 변화는 방역패스 잠정 중단이다. 1일 0시를 기해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11종, 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50인 이상 300인 미만 대규모 행사 및 집회에 적용되던 방역패스가 잠정 중단됐다. 전날까진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장 및 카지노(내국인) ▲식당·카페 ▲멀티방 ▲PC방 ▲실내 스포츠경기장 ▲파티룸 ▲마사지업소·안마소 등 11종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접종 완료 혹은 음성 확.. 2022. 3. 4.
인도 이중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B1617,인도 교민 182명 뉴델리서 4차 귀국(누적 722명 입국) 인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나오면서 인도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연이은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4월 25일 인도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34만 명으로 각 나라의 언론사에서는 인도는 현재 ‘아비규환’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현재 인도는 열악한 환경에서 매일 수천 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하고 있어 공원과 주차장 등에서 시신 화장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인도는 6일 연속으로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30만 명대를 기록하면서 코로나 대유행 이후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는 중인데요. 누적된 감염자 수가 전체 14억 인구의 1/3이 넘는 5억 명에 달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29일 인도 보건 가족복지부에 따.. 2021.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