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씨엔터1 백종원, 유튜브 전담 회사 분할 신설, MCN 사업 본격 시동 백종원이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더본코리아가 콘텐츠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 법인 ‘티엠씨엔터’를 설립했다. 사업부 독립은 백 대표가 새로운 콘텐츠 제작을 위해 추진했으며 신설 법인의 대표이사도 직접 맡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2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콘텐츠 사업 부문인 티엠씨(TMC) 사업부에 대한 물적분할을 결의했다. TMC 사업부는 구독자 544만명을 가진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의 콘텐츠 제작·운영을 맡았던 부서로, 분할 결정에 따라 지난 1일 신규 법인으로 독립했다. 더본코리아의 콘텐츠 사업 부문은 백종원의 요리비책 채널이 개설된 2019년 이후 급격히 성장해 왔다. 더본코리아의 매출 가운데 가맹점, 음식 매출 등을 제외한 기타매출.. 2022.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