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법1 LA 한인타운 여탕에 트랜스젠더 성 소수자 찬반 단체 충돌,차별금지법 관계기사: '성기' 드러낸 트랜스젠더 여탕 출입에 '화들짝' 5일 LA 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코리아타운의 한 유명 스파 한국식 찜질방 업소 앞에서 트랜스젠더의 여탕 출입 문제를 놓고 성 소수자 권리를 옹호하는 시위대와 반대 단체가 몸싸움을 벌이면서 5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혈 충돌로 번진 이번 사태는 지난달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트랜스젠더의 여탕 출입 문제에서 시작됐다. 코리아타운 스파 업소가 신체는 남성이지만 성적 정체성을 여성이라고 밝힌 한 고객의 여탕 출입을 허용하자 당시 여탕에 있던 한 손님은 이를 강력히 항의했다. 이 손님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그는 여성이 아니고 남성"이라며 여탕에 있던 아이들과 다른 고객이 심한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2021.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