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작품 한국에서의 학살, 피카소의 뮤즈 마리 테레즈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피카소(1881∼1973)의 천재 화가의 110여점의 작품 전시 한국 전시회가 개최중이다. 현대미술의 거장 피카소에게는 그의 대표적 작품을 탄생케 한 여러 뮤즈가 있었다. 오데트, 제르메인, 마델레인, 페르낭드 올리비에, 에바 구델, 올가 코크로바(결혼), 마리 테레즈 발테르, 도라 마르, 프랑수아즈 질로, 제노비에브 라포르트, 재클린 로케(결혼). 이들 11명은 공식적으로 피카소와 사랑한 여자들이다. 스쳐간 여자들을 포함하면 100명이 넘을 것이라고도 한다. 피카소의 여자들을 이야기할 때 첫 손에 꼽히는 이가 마리 테레즈 발테르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한 파블로 피카소(1881~1973) 탄생 140주년 특별전은 파리 국립피카소미술관 소장품 110여점으로 구성된 ‘블록버스..
2021.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