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통위원장1 배달업체 별점 테러 협박 악성 고객 막는 정책, 정보통신망법 개정 배달 업체 등을 상대로 한 악성 리뷰와 별점 테러를 막기 위한 법제화 작업이 추진된다. 11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악성리뷰, 별점테러의 사각지대에 놓인 온라인 플랫폼 이용사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5가지 정책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등으로 온라인 플랫폼의 일종인 배달앱‧숙박앱 등을 통한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리뷰‧별점 등 이용자의 후기나 추천 등이 광고·홍보·마케팅의 주요 수단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이용자들이 왜곡된 사실 관계로 온라인 플랫폼 이용사업자에게 악의적인 리뷰·별점을 부여하면서 환불, 물질적 대가 등 무리한 요구를 주장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 이용사업자의 대부분이 리뷰‧별점 등에 대한 체계적 대응이 어려운 영세 .. 2021.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