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영 삼성 감독1 프로야구,삼성라이온즈 23·24 LG전 삼성라이온즈가 추석 연휴를 낀 한주간 KBO리그 2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간다. 이번주 성적에 따라 선두 kt위즈의 자리도 노려볼 만하다. 20일 현재 삼성은 60승8무47패로 1위 kt(65승4무41패)와 5.5게임차, 3위 LG트윈스(57승4무46패)와는 1경기차다. 삼성의 순위 굳히기는 23~24일 LG전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삼성은 21~22일 추석 연휴동안 부산 원정을 떠나 롯데자이언츠와 2연전을 치른 후 잠실에서 LG와 맞대결을 펼치고 이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로 돌아와 NC다이노스를 상대한다. 지난 한주간 오재일을 비롯해, 김동엽, 김헌곤, 구자욱 등 삼성의 타선의 핵심들이 살아나고 있는 것이 고무적이다. 특히 오재일은 1승1무를 기록한 인천 SSG랜더스전에서 2경기 동안 홈런 3방을 포함해.. 2021.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