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동혁 감독2

‘오징어게임’ 황동혁 에미상 감독상 수상, 이정재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TV 쇼 부문 미국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12일(현지시간) 오후 5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 74회 에미상 시상식이 그 문을 열었다. 감독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은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이번 에미상이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시즌 2에서 만나자”라며 웃으며 말했다.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가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의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Outstanding Lead Act.. 2022. 9. 13.
황동혁 감독 인터뷰 피셜 오징어 게임시즌2에 이은 시즌 3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에 이은 시즌3 논의 썸네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제작한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을 시즌3까지 제작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황 감독은 28일 KBS와의 화상인터뷰에서 "넷플릭스와 시즌2와 3에 대해 같이 논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징어 게임'의 시즌2 제작이 공식화된 데 이어 시즌3 제작도 추진 중이라는 뜻 황 감독은 "조만간에 어떤 결론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많은 분이 기다리고 있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다들 긍정적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 감독은 후속편 내용에 대해 "성기훈(이정재 분)이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위주가 될 것"이라며 "기훈이 만나는 사람들, 쫓게 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 2021.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