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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매거진

mz세대 뜻 약자 나이 특징 mz세대 시사 용어 2022년 신조어 ( 머리러시,러스틱 라이프,오히려 좋아, 700,여름이었다)

by 원탁의기사 2021. 12. 9.

mz세대란?

MZ세대 뜻, 약자, 나이는?

MZ세대는?

1980~1990년대 중반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M)'와 1990년대 중반 이후에 태어난 'Z세대'를 합쳐서 만든 것이

M+Z = MZ세대입니다.

MZ세대는 온라인 환경에서 주로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이 익숙하고 일상생활과 함께하는 게 편리한 세대입니다.여기서 밀레니얼세대가 1996년까지라고 되어있는데 정확한 숫자의 연도는 따로 정의되지 않았고 1990년대 초중반대라고 보심 될 것 같습니다.

mz세대 대표 아이콘 크리에이터 이녕  출처/부산정보산업진흥원

mz세대 대표 아이콘 크리에이터 이녕

mz세대 대표 아이콘 크리에이터 이녕 출처/네이버

 

<출생연도 기준 세대 구분>

1910~1945: 침묵세대

1955~1964: 베이비부머

1969~1981: X세대

1982~1996: 밀레니얼세대

1997~2012: Z세대

2013~현재: 알파세대

 

MZ세대의 가장 큰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고 선호한다.

2.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고 능동적으로 유행을 선도한다.

3.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고 직관적이며 현재에 집중한다. 과감한 투자를 선호한다.

 

 

mz세대 시사용어 ,mz세대 용어

 

머니러시, MZ세대에서 대세라는데? 필수 시사용어

 

머니러시
Money Rush

 

요즘 돈에 대한 관심이 정말 뜨겁죠
미국에서 금광이 발견이 되자 사람들이 몰려 들었던 상황을 'Gold rush' 라고 하는 거처럼 수입이 되는 일에 몰리는 걸
Money rush 라고 한다고 합니다.
돈에 편견이 없는 자본주의 키즈가 주로 Flex 로 불리우는 소비에 거리낌이 없는걸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죠.
수입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하면서 또 극대화 하려는 현상을 머니러시

머니러시는 소비지출 기대가 크게 높아져서 그렇다고 해요
MZ세대들은 자신을 위해 소비를 하는 것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만족을 중요시 여기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에 반해 개인을 둘러싼 경제 환경은 더 나빠지고 있기 때문에 투잡, N잡으로 수입을 늘리고 부채를 적극
이용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투자, 즉 머니러시가 되는 것이죠.

 

러스틱 라이프
rustic life

rustic 은 시골 특유의, 소박한 통나무로 간소하게 만든, 투박한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rustic life 는 그런 삶을 말하죠.
러스틱 라이프란, 도시에 살면서도 시골 생활의 여유를 누리려는 그런 라이프 스타일을 지칭한다고 합니다

도시와 단절되는 이도향촌이라기보다는 일주일 중, 닷새 가량은 도시에 머무는 오도이촌을 실천하며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것을 말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농막을 지어놓고 평일에는 도시 생활을 하고 주말에는 시골로 내려가서 여유있는 생활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진다고 한다고 합니다 이런 라이프 스타일을 러스틱 라이프

 

머니러시와 러스틱 라이프
이 두가지 시사용어는 모두 2022 트렌드로도 꼽힌다고 하네요.

 

 

 

요즘 핫한 Z세대의 용어

후렌드: 'Who(누구)'+''Friend(친구)'를 합친 말로 SNS를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추: 다양한 삶이나 만남을 추구하는 세대의 줄임말입니다.

선취력: 먼저 착함을 취한다는 뜻입니다. 원하는 바를 이뤄내기 위해 국민청원, 촛불집회 등을 통해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성향입니다.

판플레이: 놀이판+플레이를 합친 말로 컨텐츠를 단순히 보는 행위에서 끝나지 않고 댓글을 달거나 직접 참여하는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판을 벌려 놀이를 즐긴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유튜브, 아프리카티비, 틱톡 등이 있죠?

 

클라우드 소비: 구매보다는 구독을 통한 공유의 개념으로 소유보다는 공유로 소비 밸런스를 맞춥니다.

예전에는 음원, 영상 등을 다운받아서 봤다면 요즘은 멜론, Youtube, 넷플릭스, 티빙 등으로 공유해서 보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2021년 신조어 

오히려 좋아는 '예상과는 다르지만 좋다'라는 뜻으로 아프리카 TV, 다음 팟(카카오 TV) 같은 개인 방송에서

사용하기 시작은 용어입니다.

짐작하거나 기대했던 대로 상황이 흘러가지 않지만 전화위복이 되어 좋다는 말입니다.

또는 예상된 상황이 아니라서 위기이지만 합리화를 하기 위해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많은 기업들이 마케팅 시에 사용하며 유튜브 썸네일 제목이나 트위터 드립으로 종종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700은 '귀여워'의 초성 'ㄱㅇㄱ'을 숫자로 표현한 신조어입니다.

요즘 MZ 세대가 귀엽거나 멋진 것을 보았을 때 주접을 떨며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

700은 한글 초성인 'ㄱㅇㅇ'를 본떠 만든 단어로 '귀여워'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본인의 콘텐츠나 서비스, 제품 또는 덕질을 하는 연예인 주접을 떠는 게 트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팬들이 사용하기 시작한 해당 용어는 방송사의 드라마, 제작사의 영화 홍보에도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700에서 유래된 707(멍 웃겨) 용어도 최근에 많이 사용이 되는 것 볼 수 있습니다.

 

'여름이었다'라는 트위터에서 시작된 유행어입니다.

아무 말이나 해놓고, 뒤에 '여름이었다'라는 문구를 붙여서 감성적으로 보인다는 한 트위터에서 유래해 커뮤니티로 퍼졌습니다.

감성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좋아하는 편, 웃음을 유발하는 짧은 코멘트를 즐기는 MZ 세대의 SNS 사용법에 따라 등장한 밈입니다.

이후에는 댓글에 헛소리를 하다가 '여름이었다'로 뜬금없이 끝맺는 밈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간혹 아무런 사진이나 올리고 싶은데 마땅히 적을 말이 없거나, 낯간지러워 보이는 사진이 올라가

부끄러운 상황이라면 게시글에 '여름이었다'만 적어 함께 올라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신조어 관련 재밌는 동영상 추천

 

MZ세대 10대들의 신조어에 충격받은 -틀-

https://youtu.be/j9dRahG7wv8?list=UULoGhS_8p-G_pzrkfgMi9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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