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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매거진

빅뱅 지드래곤, 마약 혐의 입건 GD마약 영상

by 원탁의기사 2023. 10. 26.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35) 이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25일 지드래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사건과 별개로 지드래곤을 특정하고 수사를 벌여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YG는 지난 6월 "현재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황이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며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던 바 있다. 그러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확인 불가"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이번 마약 사건 여파로 지드래곤의 컴백도 무산될 위기다.

지드래곤은 올초부터 솔로 컴백 준비를 해왔고, 최근에는 여러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었다.

지난달에는 그가 미국 워너뮤직 레코드 로스앤젤레스 사무실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전속계약설까지 나왔던 상황. 더욱이 지드래곤은 2011년에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적 있는 만큼, 마약 투약 혐의로 두 번째 입건된 상태에서 컴백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경찰은 불구속 입건 이유와 마약류 투약 경위에 대해 "수사 사항이라 말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룹 빅뱅 리더인 권씨는 2011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당시에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로써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수사 중인 마약류 관련 사건은 이씨 관련 8명, 권씨 1명을 포함해 총 9명으로 늘었다.

 

지드래곤 마약 영상이라고 하면서 굉장히 많고 다양한 영상들이 퍼져있는데...

 

 

https://youtu.be/ZoZ7eWAe0dg?si=MJEntitD9xskGpEm

 

하지만 이런 혐의들과는 다르게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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