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챌린지1 신한라이프 광고모델 연예인 얼굴도 퇴짜 맞은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 사람이 아니었어?" 로지는 연예인도 인기 유튜버도 아닌 가상의 인물이다. 7일 보험사 신한라이프(오렌지라이프와 신한생명이 합병)가 광고 모델 로지(22)가 가상 인간이라고 밝힌 뒤 첫 반응은 이런 반문이다. 광고 속에서 숲속과 도심, 지하철 등을 오가며 춤을 추는 로지는 실제 인간이 아닌 가상 인간, 그중에서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동하는 가상 인플루언서(influencer)다. 로지의 얼굴은 MZ세대(밀레니얼 Z세대)가 선호하는 얼굴형으로 만들어졌다. MZ세대가 선호할 만한 여러 연예인 등의 얼굴을 놓고 논의를 하다 “흔하지 않은 얼굴이 좋겠다”고 해 현재의 얼굴이 만들어졌다. 단순히 외모뿐만 아니라 MZ세대가 선망할 수 있는 모습 등을 담고, 공감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한 작업.. 2021.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