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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3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추진,더불어민주당 영빈관 878억 전액 삭감 예고 대통령실이 옛 청와대 영빈관을 대체할 새 건물 건립에 800억 원대 예산을 책정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용산 이전 비용으로 496억 원이 든다고 밝힌 기존 입장을 번복한 셈이기 때문입니다. 170석이 넘는 의석을 가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관련 예산의 전액 삭감을 예고했습니다. 기획재정부의 '국유재산관리기금 2022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외빈 접견 등을 위한 대통령실 주요 부속시설 신축 사업에 총 878억 6,300만 원이 책정됐습니다. 사업 시행 주체는 대통령 비서실이며 사업 기간은 2023년부터 2년 간입니다. 내년에만 예산의 절반 이상인 497억 4,600만 원이 책정됐습니다. 기재부는 검토 의견에서 "외빈 접견과 행사 지원 등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통령 집무실.. 2022. 9. 16.
광화문 집무실 시대, 윤석열 대통령 새 관저 삼청동 총리공관 유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광화문 집무실 시대' 공약과 관련,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새 관저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이 유력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청와대 관저를 쓰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새 관저로는 삼청동 총리공관도 배제하지 않고 고려 중"이라고 하며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과 서울 한남동에 있는 육해공군 참모총장 공관 또는 외교부·국방부 장관 공관이 유력 후보군으로 검토됐으나, 삼청동 총리 공관이 더 유력한 상황"이라고 한다. 새 관저 선정과 관련해 대통령 집무실로의 출퇴근 거리와 시민 교통 통제, 외빈 행사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끝에 삼청동 총리 공관을 더 유력한 후보로 추려놓은 상태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기간 대통령 집무실을.. 2022. 3. 15.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유,문대통령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군사지원·파병은 검토안해 우크라이나 전쟁 이유 1.에너지(천연가스) 2.러시아/유럽/미국 3.나토 우크라이나는 지리적으로 러시아와 유럽을 잇는 지대로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그런데 왜 러시아는 그동안 친 러시아 성향의 우크라이나를 침공할까요? 왜 전쟁을 일으킬까요? 러시아의 주요 에너지 자원 중 가장 큰건 바로 천연가스입니다. 노드스트림, 브라더후드 등 다양한 가스관을 통해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러시아의 가장 큰 수익원이자, 에너지 무기입니다(가스관 잠그면 유럽에선 가스 대란 발생) 그런데, 그 가스관 중 기존 가스관 중 가장 큰 브라더후드가 우크라이나를 통과하죠 (우크라이나는 평야지대로 가스관 설치가 용이)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 전역으로 공급되는데,,, 만약 우크라이나가 가스관을 걸어 잠그면 어떻게 될까요.. 2022.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