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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2

국회 여의도→세종 이전…한동훈 공약에 서울시 '화답'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 중에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겠다"며 "여의도와 그 주변 지역의 규제를 풀어 서울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 "세종을 정치·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고 기존의 국회 공간은 문화·금융의 중심지로 재탄생시켜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며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그 부지는 서울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서울시와 협의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서여의도는 국회의 반대로 반세기 동안 75m 고도제한에 묶여있었다"며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옮기고 규제를 모두 풀어서 재개발을 통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여의도뿐만 아니라 마포, 영등포, 동작, 양천, 용산 등도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풀어서 함께 적극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 2024. 3. 28.
[정치 이슈]한동훈, 국민의힘 10명의 비대위원 명단 김예지·민경우·김경률 등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내년 총선까지 당을 이끌 10명의 비대위원 명단을 공개했다. 당연직 2명과 지명직 8명으로, 7명은 비정치권 인사다. 현역 의원으로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출신인 김예지 전 최고위원이 포함됐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비대위 인선안을 공개했다. 비대위는 한 비대위원장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당연직 위원으로는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참여한다. 지명직 위원은 8명으로 김경률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구자룡 변호사, 장서정 돌봄교육통합서비스 플랫폼 대표, 한지아 의정부 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 윤도현 샤인온라이트(SOL) 대표, 민경우 민경우수학교육연구소 소장 등 비정치인 7.. 2023.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