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pc방을 부탁해,개그맨 유민상 이태준 미라지 승우아빠

 

PC방 부흥’ 위한 4인의 고군분투기가 시작됐다.

라이엇 게임즈가 FPS 게임 발로란트 출시 1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PC방 업계를 돕기 위한 ‘PC방을 부탁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2일 개그맨 ‘유민상’, FPS 게임 크리에이터 ‘이태준’과 ‘미라지’,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 등 각계 유명 인사들이 힘을 모아 PC방 업계 부흥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직접 PC방을 운영하는 특별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일일 PC방 사장’으로 출연하는 개그맨 유민상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실제 PC방 점주들의 고민과 현 실태를 청취, 실제 해당 내용을 반영해 TF팀을 이끌것이라고 한다. 

‘FPS게임의 전설’ 이태준과 전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미라지는 일일 PC방 알바생으로 변신한다.

캠페인의 최종 목표인 ‘PC방 전성기 매출 달성’을 위해, 이들은 홍보부터 음식 서빙, 발로란트 초보 유저들을 위한 특별 코칭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PC방 살리기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PC방을 부탁해’ 캠페인에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 참여

승우아빠는 이번 ‘PC방을 부탁해’ 캠페인에 특별 셰프로 참가해, 적은 재료로 간단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손님 대접 요리를 개발해 PC방 업주들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