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8 김민재, 챔피언스리그 데뷔골로 1대0 승. 13년만에 코리안더비서 김민재 UCL첫 골 김민재는 멋진 결승 헤더골을 터뜨리며 PSG와 이강인을 울렸다. 김민재는 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오픈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자말 무시알라가 마트베이 사포노프의 움직임을 방해했고 이에 김민재가 헤더 기회를 얻었다. 그는 PSG 골문을 향해 정확히 헤더 마무리, 뮌헨의 결승골 주인공이 됐다. 그의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이기도 하다. 결승골 이외에도 김민재의 수비 활약상을 보자면 93%(55/59)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고 10번의 리커버리, 2번의 가로채기를 기록했다. 그라운드 및 공중볼 경합에서 60%(3/5)의 성공률을 올리기도 했다.‘소파스코어’는 김민재에게 최고 평점 8.2점을 부여했다. 8.0점을 받은 조슈아 키미히보다 더 높았다. ‘풋몹’ 역시 8.3점으로 평가, 알폰소 데이비스와 함께 가장.. 2024. 11. 27.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171개 항목 정밀수질검사 ‘적합’ 서울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자치구 체육센터와 문화센터·청소년센터 등 25개소의 ‘아리수’에 대한 정밀 수질검사를 한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검사는 국제공인시험기관인 서울물연구원이 자치구별로 1개 지점씩 선정해 유해 유·무기물질, 소독부산물, 심미적 물질, 미생물뿐만 아니라 방사성물질 포함 171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항목 166개보다도 많아 강화된 수질 관리 항목을 적용했다. 연구원은 아리수 정밀검사 결과 납·비소·니켈 등의 중금속은 물론 농약류, 미생물, 방사성물질 등 건강유해 영향물질과 심미적으로 수돗물의 맛을 저해하는 지오스민·2-MIB 등 맛·냄새 물질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아리수 속에 미네랄은 29~33 ㎎/.. 2024. 11. 26. 일본 , 사도광산 추도식 관련 "한국 측 불참 유감" ? 일본 정부가 25일 ‘사도광산 추도식’이 한국 불참으로 반쪽짜리 행사로 치러진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한국은 이날 사도광산 인근 조선인 기숙사 터에서 조선인 노동자를 추도하는 별도 행사를 개최했다. 日정부, 韓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에 “유감”…韓, 별도 추도식 개최 일본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면서 한국 동의를 얻기 위해 모든 노동자를 추도하는 행사를 매년 열기로 했다.일본은 사도광산을 메이지시대 산업혁명 유산의 상징으로 남기고 그 역사를 인정받기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몰두했다. 사도광산이 한때 금 생산량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대형 금산이란 점과 전통적 수공업을 사용한 점 등을 어필하며 2006년부터 등재 시도하여 윤석열 정권에들어서며 .. 2024. 11. 25. 롯데 부도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부도 찌라시 위기 현실화될까? 롯데그룹 부도설의 발단최근 주말 사이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이 돌았고 70억원대 중 부동산이 59조나 차지하기때문이라는 말들과 함께 실제 주가가 폭락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감원 등 롯데 위기설이 힘을 실었는데요 이번 루머의 핵심은 롯데그룹이 차입금 문제로 인해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볼까요?!1. 총 차입금 39조원(재계4위)과 2024년 예상 당기순이익1조(재계17위)의 불균형한 재무구조2. 계열사간 은행 연대보증과 건설 및 유통 사업의 부진 심화 중3. 롯데홀딩스,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호텔롯데 등의 차입금이 총 29조 9천억원에 달하며, 유동성 위기를 촉발하는 중4. 그룹의 주요 부동산 매각 시도가 실패시 전체 직원 50%이상의 감원이 필요하다는 예측18일.. 2024. 11.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