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가격1 오뚜기 라면 진라면 스낵면 육개장 가격 인상 오뚜기는 8월 1일부터 진라면은 684원에서 770원으로 12.6%, 스낵면은 606원에서 676원으로 11.6%, 육개장(용기면)은 838원에서 911원으로 8.7% 가격을 올린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오뚜기가 내달 라면 가격을 13년만에 최대 12.6% 인상하기로 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라면 가격 인상 요인이 없다며 반대 의사를 공식화 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2일 "라면은 서민물가를 책임지는 대표 품목으로서 서민의 한 끼 식사로 사용되는 생활필수품"이라며 "오뚜기는 서민의 대표식품을 제조하는 기업답게 사회적 책임을 지고 이번 가격 인상을 재검토 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협의회 측은 라면의 원재료인 소맥분과 팜유의 가격변동을 살펴보면, 2012년부터 2019년까지의 수입가격은 전반적으로 하락추세.. 2021.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