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 정부종합청사1 광화문 집무실 시대, 윤석열 대통령 새 관저 삼청동 총리공관 유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광화문 집무실 시대' 공약과 관련,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새 관저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이 유력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청와대 관저를 쓰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새 관저로는 삼청동 총리공관도 배제하지 않고 고려 중"이라고 하며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과 서울 한남동에 있는 육해공군 참모총장 공관 또는 외교부·국방부 장관 공관이 유력 후보군으로 검토됐으나, 삼청동 총리 공관이 더 유력한 상황"이라고 한다. 새 관저 선정과 관련해 대통령 집무실로의 출퇴근 거리와 시민 교통 통제, 외빈 행사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끝에 삼청동 총리 공관을 더 유력한 후보로 추려놓은 상태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기간 대통령 집무실을.. 2022.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