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크 스튜디오1 넥슨 더 파이널스, 게임업계, 스튜디오 인수·해외 투자로 활로 모색 최근 이 정헌 넥슨 대표가 취임 후 첫 공개석상에 나서 오는 2027년 총 매출 7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적극적인 게임 개발 노력과 역량을 발휘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목표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넥슨 일본법인은 지난 3일 투자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회사의 비전을 제시하는 '캐피털 마켓 브리핑(CMB)'을 가졌다. 이 대표는 이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넥슨은 2027년 매출은 7500억엔(한화 약 6조 8800억원), 그리고 영업이익은 2500억엔(2조 3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의미있는 수치를 밝혔다. 이를 위해 IP 중심의 미래 성장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그는 그러면서 회사의 비전인 IP 중심 성장 전략을 크게 '종적 확장'과 '횡적 확장'으로 구분해 설.. 2024. 9. 1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