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20221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2대3 패배, 포르투갈전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이 가나와의 경기에서 패하자 주장 손흥민이 일부 누리꾼에게 악플 공격을 받았다. 28일(한국 시각)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가나에 2대3으로 석패했다. 아쉬운 패배에 주장 손흥민은 경기이 끝나자 빨간 유니폼으로 얼굴을 가리고 눈물을 훔쳤다. 그라운드에 주저앉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손흥민은 우루과이전에 이어 이날도 부상으로 인해 안면에 검은 마스크를 쓰고 나왔다. 마스크까지 끼고 열심히 뛴 손흥민 선수의 부상투혼에도 손흥민 인스타그램에 "나는 세금을 내니까 (손흥민을) 욕하겠다", "부상당한 몸으로 팀에 마이너스가 됐다", "몸 상태 안 좋으면 그냥 들어가라", "자원을.. 2022.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