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는 대표적으로 박카스나 구론산 바몬드가 있었으나, 에너지 드링크라는 개념이 미비했고 박카스 역시도 에너지 드링크라기보다는 "자양강장제"라는 일종의 의약품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었다.
그 외 "코카스"라든지 "생생톤", "컨피던스" 등의 비슷한 음료가 있긴 했다.
한국의 식품법상 음료수에 대놓고 고카페인을 집어넣는 것은 불가능하다.
레드불, 몬스터 에너지 등이 수입되고,삼성제약에서 YA!를 내놓고 편의점을 중심으로 홍보하여, 이런 음료를 필요로 하는 계층에는 다소 알려졌으며, 이후 롯데칠성에서 핫식스를 출시하고, 많은 홍보를 하면서 어느 정도 알려진 상태이다.
하지만 아직도 대중적으로는 스포츠 드링크와 에너지 드링크를 헷갈려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에너지 드링크는 고카페인, 고당분 함유 음료이므로, 운동 중이거나 운동이 끝났을 때 집어 마시면 에너지는 보충이 될지 몰라도 갈증은 더욱 심해질 수가 있기때문에 중고등학생들 수험생이나 야근을 하는 직장인들 위주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때 하루에 한 병 이상은 권고하고 있지않다.
김치에너지 드링크??
김치에너지 드링크는 김치맛이 나나 궁금하긴하네요
https://youtu.be/SyxHLi5RvBs?list=PL-OBxh506XqeogovKJjmKTMYVrAobj0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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