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TV] SKY Ent, skyTV 텔레비전 채널 ENA

ENA (이엔에이)는 대한민국의 방송채널 사업자인 skyTV 가 운영하는 텔레비전 채널이다.

2014년 8월 1일 채널N에서 스카이 드라마로 변경했다.

스카이 드라마는 스카이TV의 모든 핵심 프로그램들을 전부 편성하고 있으며 강철부대, 애로부부, 수미산장 등을 지상파 KBS 2TV, 종편 방송사인 채널A 같이 공동으로 제작,방영하고 있었고, 심지어는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스릴킹 등 수 많은 skyTV 자체 편성 프로그램을 주력으로 보급되었던 것으로 드러나게 된다.

2020년 3월 16일부터 스카이 드라마는 뒤에 Drama가 빠지고 SKY로 리뉴얼하게 되었으나, 2022년 4월 29일부터 SKY가 ENA로 채널명을 다시 변경될 예정에 있다.

 "풍성한 오리지널 콘텐츠 "

skyTV-미디어지니, 29일 ENA 패밀리 채널 론칭

 

skyTV-미디어지니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전용 채널을 선보이며 KT그룹 미디어 밸류체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skyTV와 미디어지니는 29일 오전 5시를 기준으로 'ENA(이엔에이)' 패밀리 채널로 브랜드를 리론칭했다고 밝혔다.

skyTV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채널 'ENA'는 새로운 즐거움을 추구하는 채널을 지향한다"며 "ENA는 콘텐츠 유통의 핵심 창구로서 KT 오리지널 콘텐츠 확산을 견인하기 위해 'ENA'라는 패밀리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skyTV와 미디어지니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KT는 지난 7일 'KT그룹 미디어데이'를 열고 skyTV가 보유한 5개 채널을 합친 총 12개 채널 중 중복 요소를 제거해 4개의 채널 포트폴리오로 새롭게 브랜딩 했다.

이 중 skyTV의 대표채널인 'SKY'는 'ENA'로, 'NQQ(엔큐큐)'는 'ENA PLAY'로, 미디어지니의 'DramaH(드라마H)'와 'TRENDY(트렌디)' 채널은 각각 'ENA DRAMA'와 'ENA STORY'로 변경했다.

skyTV와 미디어지니는 특히 'ENA'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중심의 편성을 확대해 시청자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오리지널 콘텐츠로는

▲성동일, 고창석의 '이번주도 잘 부탁해'(5월 2일 첫방송) ▲강철부대 2(화요일 밤 9시 20분) ▲구필수는 없다(ENA 수목드라마) ▲해밍턴가 꿈의 옷장(5월 6일 첫 방송)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임채무의 낭만 닥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