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소어게임즈, 오픈월드 MMORPG ‘노아의 심장’ CBT 실시, 사전예약

아카소어게임즈(ACS GAMES CO.,LTD, 대표 이청)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 ‘노아의 심장’에서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노아의 심장’은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정식 출시 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1일 CBT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불, 바람, 번개, 물, 빛, 어둠 등 속성을 지닌 캐릭터들과 타삼, 델피, 라프함, 페디스폼, 제이난, 아페리카 등 아름답고 드넓은 필드를 탐험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MMORPG다.

이번 CBT 참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은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CBT 한정 칭호(태초의 모험가)와 드림자켓(전설장비), 다이아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테스트 기간 동안 원활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재화를 구매할 수 있는 다이아와 노아, 야프테, 카미, 베리안 등 SSR 캐릭터를 일자별로 지급할 예정이다.

24일, 아카소어게임즈가 오픈월드 MMORPG ‘노아의 심장’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이번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아카 플레이 등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노아의 심장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는 캐주얼 파트너(흰), 행운 코인, 다이아, 서사 스피릿 수정 등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스토어 사전등록 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북, 레고랜드 연간 회원권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만 명, 50만 명, 100만 명 등 특정 인원수를 달성하면 아프테의 원소 상자, 정교한 선물상자, 스피릿 계약서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노아의 심장’은 베리안 셰익스피어, 시폴 히포크라테스, 바흐 등 유명 인물의 이름을 딴 ‘스피릿’과 함께 미묘한 행성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스팀펑크 어드벤처 게임이다.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콤보 액션과 상황에 따라 무기를 변경하는 등 화려하면서 빠른 템포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 PVP, PVE 등 사냥과 전투 외에도 요리, 공예, 재단 등 다채로운 생활형 콘텐츠를 적용해 지루함을 해소했다. 

‘노아의 심장’ 사전등록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