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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매거진

서울 아현·도림동 등 8곳 새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

by 원탁의기사 2022. 8. 29.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지만 사업성 부족 등으로 정비사업이 어려운 곳을 대상으로 신규 후보지를 선정, 26일 발표했는데  마포구 아현동, 영등포구 도림동, 종로구 연건동 , 중랑구 면목동, 은평구 응암동, 양천구 신월5동 , 구로구 구로동, 금천구 시흥4동 내 일부 지역이 새 후보지로 선정됐다.

2021년 국토부·서울시가 합동으로 시행한 공공 재개발 후보지 공모 접수를 통해 뽑힌 곳으로 공공의 참여, 지원 하에 계획대로 사업을 완료한다면 노후된 주거환경의 개선과 함께 서울 도심 내 약 1만 가구 규모의 신축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앞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개략적인 정비계획안과 사업성 분석 결과를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서울시는 주민 의견 수렴, 주민 갈등 사전 방지를 위해 후보지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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