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지만 사업성 부족 등으로 정비사업이 어려운 곳을 대상으로 신규 후보지를 선정, 26일 발표했는데 마포구 아현동, 영등포구 도림동, 종로구 연건동 , 중랑구 면목동, 은평구 응암동, 양천구 신월5동 , 구로구 구로동, 금천구 시흥4동 내 일부 지역이 새 후보지로 선정됐다.
2021년 국토부·서울시가 합동으로 시행한 공공 재개발 후보지 공모 접수를 통해 뽑힌 곳으로 공공의 참여, 지원 하에 계획대로 사업을 완료한다면 노후된 주거환경의 개선과 함께 서울 도심 내 약 1만 가구 규모의 신축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앞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개략적인 정비계획안과 사업성 분석 결과를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서울시는 주민 의견 수렴, 주민 갈등 사전 방지를 위해 후보지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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