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생 1998년 8월 20일
신체 185cm, 86kg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우투좌타)
가족 아버지 이종범
학력 휘문고등학교
데뷔 2016년 '넥센 히어로즈' 입단
경력2023.1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수상2023.0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야구선수 부문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
1회초 첫 타석에서는 다르빗슈에게 일격을 당했습니다.
초구 파울에 이어 허를 찌르는 커브와 빠른 공에 3구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좀 더 끈질기게 다르빗슈를 물고 늘어졌습니다.
다르빗슈의 여섯 번째 투구를 날카롭게 받아쳤습니다.
하지만 빨랫줄 같은 타구가 1루수 미트에 빨려들어가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1루수 직선타로 타격감을 조율한 이정후는 결국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시원한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다르빗슈와 6구까지 가는 신경전을 벌인 끝에 시속 153킬로미터 짜리 싱커를 받아쳐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7회에는 원아웃 주자 2,3루 상황에서 중견수 뜬공을 쳐내, 역전 점수를 올리며 첫 타점을 일궈냈습니다.
첫 안타 직후 견제사를 당한 게 아쉬웠지만 데뷔전에서 첫 안타와 타점을 만들어내며 메이저리거 자격이 충분함을 증명했습니다.
이정후와 맞대결을 벌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도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첫 안타와 첫 득점, 첫 도루까지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경기는 6대4로 샌디에이고가 이겼지만 이정후와 김하성은 나란히 첫 안타를 쳐내며 올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정후 가족
야구코치야구감독
출생 1970년 8월 15일, 광주
신체 178cm, 73kg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가족 아들 이정후
학력 건국대학교 학사
데뷔 1993년 '해태 타이거즈' 입단
경력 2023.01.~2023. LG 트윈스 주루외야수비코치
수상 2022.12. 제14회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 스포츠토토 포토제닉상
'이슈매거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세차장,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손세차 자동차 코팅 잘하는곳 대흥 손세차 서비스 추천 (0) | 2024.03.29 |
---|---|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남편, 전관예우 논란에 "모두 사임할 것" (1) | 2024.03.29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기후위기 그린코드 K- 콘텐츠 홍보대사 이녕 (원보라 교수) (0) | 2024.03.28 |
국회 여의도→세종 이전…한동훈 공약에 서울시 '화답' (2) | 2024.03.28 |
당뇨환자도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빵, 대전 바른제빵소 베이커리 맛집 추천 (글루텐프리 베이커리&디저트, 저탄고지빵) (2) | 2024.0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