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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매거진

[넷플릭스 ] 스파르타쿠스 : 최후의 전쟁

by 원탁의기사 2021. 5. 21.

넷플릭스 스파르타쿠스 실화를 각색한 노예 검투사 이야기

로마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듭하던 스파르타쿠스의 저항군이 노예, 빈농들과 힘을 합쳐 로마 대군에 맞서는 최후의 전투를 그린 드라마

 

스파르타쿠스는 역사적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각색을 아주 잘 한 미드 중하나이다. 

마지막회에서 보면, 질기게 목숨을 유지했던 그 수많은 스파르타쿠스 반란군들 대부분이 죽는다.

스파르타쿠스도 죽고.

근데 그 수많은 죽음 중에서도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 인물이 바로 가니커스다.

원형 경기장에서는 전설이라 불리웠고(크릭서스가 챔피언으로 등장하기 이전의 챔피언으로 <스파르타쿠스> 파이널 시즌만 봐도 크릭서스는 가니커스한테 실력이 좀 밀리는 것처럼 나온다.) 이로 인해 자유의 몸이 되었던 그였지만 스파르타쿠스의 편에 서서 끝까지 로마에 대항하다가 십자가형에 처해 죽는다.

 

이 작품은 실화를 기반으로 각색이 들어간 드라마

넷플릭스에 뜨고 있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는 드라마 <스파르타쿠스>입니다. 이 작품은 오래된 드라마로 검투사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

실재로 스파르타쿠스는 노예 검투사였기에 인간의 취급의 받지도 못하고 그저 유흥을 위한 도구로 취급되었던 시절이라이런 내용을 적나라하게 다룬니 주의

검투사 즉 싸움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기에 전투를 하는 장면이 많고 따라서 잔인한 장면이 들어있기 때문에 미성년자 관람 불가 등급

<스파르타쿠스>는 앤디 휫필드, 리엄 매킨타이어, 더스틴 클레어, 존 해나, 마누 베넷, 루시 롤리스 등의 배우님들이 등장하는 드라마

<스파르타쿠스> 작품에서 노예 검투사들은 하루하루 살아가는 존재였기에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상대를 죽여야 하는 그런 상황에 직면해있는 인물들로 묘사

자신의 목숨을 위해 죽을 때 까지 계속 남을 죽여야하는 이런 상황속에서 그들은 살아간다고 이야기하기는 너무 버거운 삶을 살고있다. 그래서 실제 스파르타쿠스는 70명에 가까운 동료를 모아서 함께 반란을 준비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안타깝게도 시리즈 초반의 주인공인 앤디 워필드는 젊은 나이에 암투병으로 생을 마감했다.

따라서 첫 시즌까지만 주인공 역을 맡았고 후의 시리즈는 주인공이 교체된 작품이다.

지금 넷플릭스에서는 총 4가지의 시즌이 있다.

'피와 모래', '갓 오브 아레나', '복수의 시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이 있다.

긴 에피소드는 13개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는 피와 모래이고 그 다음의 갓 오브 아레나는 6개의 에피소드로 가장 짧은 회차로 이루어져 있다.

 

밤을 새워 보게 되는 스파르타쿠스 정주행

특히 1회에부터 몸짱이나 전라의 누드씬에 상코피 터지게 만드는 씬들은 미드의 특별함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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