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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매거진

김부겸 국무총리 프로필 나이 딸 윤세인 부인 이유미

by 원탁의기사 2021. 5. 22.

김부겸은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4살 

 

☞프로필
▲1958년 경북 상주 출생 ▲경북고등학교 ▲서울대 정치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 집행위원 ▲민주당 부대변인 ▲열린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16·17·18·20대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장관▲ 국무총리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계에서 온건한 성품과 함께 합리적인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전직 장관과 국회의원을 거친 풍부한 경륜도 장점이다. 대구·경북(TK) 출신이기에 통합적인 국정 운영이 가능하다는 평가도 받으며 대통령 임기 후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보좌할 적임자로 꼽힌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958년 경북 상주시 출생이다.

대구초, 대구중, 경북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 서울대 정치학과 시절에는 유신 반대 시위에 가담해 제적당했다.

이듬해에는 '긴급조치 9호'를 위반해 실형을 살았다.

1980년 신군부에 맞선 '서울의 봄' 시위를 이끌고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 연루돼 구속됐다.

두 차례의 실형을 살고 제적과 복교를 거듭하다 1987년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 후에도 민주통일재야운동연합(민통련)과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국본) 등 재야 운동권에서 활동하며 1987년 6월 항쟁을 주도했다.

김부겸은 1988년 한겨례 민주당 창당에 참여하면서 정치에 발을 들였으며 

1991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변인으로 있던 이른바 '꼬마'민주당에서 정치를 시작했다.

1998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김원기 전국회의장이 주축이 된 국민통합추진회의에 몸을 담았다. 

이후 한나라당으로 자리를 옮겨 2000년 국회에 입성했다. 하지만 2003년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열린우리당 창당에 합류했다.

김 후보자는 지역주의 정치 타파의 대표 주자다.

군포 지역 재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2012년 19대 총선 때 민주당의 험지 대구 수성갑에 출마해 고배를 마셨다.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민주당 계열 정당 최초 대구 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문재인 정부에서 초대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냈다. 

지난해 4월 21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재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같은 해 8월 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서 이낙연 전 대표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종교는 기독교로 2019년 기준으로 11억 8500만원을 신고하였다. 

김부겸은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의 처남이다. 또한 배우 윤세인이 둘째 딸이다..

 

 

윤세인은 2015년 고려아연 최창근 회장의 아들 민석씨와 결혼을 하기도 하였다.

부인은 이유미씨로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다.

딸 유세인씨는 성균과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휴학하였으며 sbs 주말극 폼나게 살거냐에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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