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드래곤 작품1 스튜디오 드래곤, K-드라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법인 설립 5년 만에 모회사인 CJ ENM을 뛰어 넘을 기세다. 7월 14일 스튜디오드래곤은 9만5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 총액은 2조 8714억 원. 코스닥 시장 기준 10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2016년 5월 CJ ENM 드라마 제작 전문 자회사로 설립된 스튜디오드래곤이 만 5년 만에 국내 최고 드라마 스튜디오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해외 판매된 드라마는 총 117편. 이 중 넷플릭스 월드와이드 기준 톱(TOP) 10에 오른 작품은 5편에 달한다. 200명이 넘는 크리에이터를 보유한 스튜디오드래곤은 규모는 물론 콘텐츠 제작 능력 역시 국내 최고라는데 이견이 없다. 증권가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 목표 주가를 14만 원까지 바라보는 곳까지 나왔다. 목표만큼 주가가 오를 경우 스튜디오드.. 2021.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