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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7

국내 e스포츠 게임단 약 49팀, 대회 시청 플랫폼 1위 유튜브, 고등학교 e스포츠 실습 교과서 2021 e스포츠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e스포츠 게임단은 약 49개 게임단이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게임단 평균 인력은 약 48.7 명으로 선수를 제외한 비 선수 인원도 23.7명으로 선수와 비율이 거의 5:5였다. 종목별 운영 현황을 보면 총 86개의 팀이며, 그 중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가 12개 팀 14.0%, 발로란트가 12.8%, 리그 오브 레전드가 10개팀 11.6%로 높게 나타났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눈여겨 볼 만한 점은 발로란트, 레인보우 식스 : 시즈, 리그 오브 레전드 : 와일드 리프트 등 신규 종목 팀들이 꽤 늘었다. 종목별 팀들이 들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게임단의 규모, 인프라도 커졌다. 대부분 게임단이 사무실, 연습실, 숙소 외에 휴게실, 개인방송실은 물론 상담실, 카.. 2021. 12. 23.
한국콘텐츠진흥원, ‘2021 콘텐츠 인사이트’ 온라인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은 ‘2021 콘텐츠 인사이트’를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21년 ‘콘텐츠 인사이트’의 주제는 최신 기술과 접목해 활용 영역을 넘나들며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K-콘텐츠의 무한한 확장’이다. 콘텐츠 산업에서 주목하는 메타버스 등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드라마/웹툰/영화 등에서 활약 중인 콘텐츠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세부 주제는 ‘현실세계를 뛰어넘는 메타버스 K-콘텐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창작하는 K-콘텐츠’, ‘IP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하는 K-콘텐츠’ 3가지다. 첫날 10월 26일에는 ‘세계의 확장 - 현실세계를 뛰어넘는 메타버스 K-콘텐츠’를 주제로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 2021. 10. 22.
부산정보산업 진흥원,프로야구처럼 e스포츠 지역 연고제 부산 야구는 롯데자이언츠, 인천은 SSG랜더스인 것과 같이 부산, 인천 등을 대표하는 e스포츠도 조만간 등장할 전망이다. 최근 몇몇 지자체에서 e스포츠 팀을 유치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으며, 지역 e스포츠경기장도 활용해 e스포츠 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이 뜨겁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e스포츠 시장이 최근 무섭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e스포츠 실태조사'를 보면, 국내 e스포츠 산업 규모는 2015년 722억원에서 2018년엔 1000억원을 돌파했다. 2019년 1398억원을 기록해 4년 전보다 시장 규모가 2배 가까이 뛰었다. 글로벌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게임시장조사업체 뉴주(NEWZOO)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e스포츠 시장 규모는 1조2320억.. 2021.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