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누진구간, 전기세 누진제 개편안, 전기요금 계산기

전기요금은 주택용, 일반용,산업용,교육용,농사용,가로등,심야전력,기타요금등으로 종류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전기세 절감이 목표라면 전기세 누진구간을 알아야겠죠.

구간에 따라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이 달라지니까요

 

전기세 누진구간 주택용 전력(저압)

 

하계 요금과 기타계절 요금이 차이가 있나요?

기본요금도 같고, 전력량 요금도 같지만 구간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전력량요금이 낮은 1구간이 기타는 200kWh 이하 사용부터, 하계는 300kWh 이하 사용부터 입니다.

한여름에는 전기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니 가정의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오지않게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전기세 누진구간 주택용 전력(고압)

 

주택용 전력 저압과 마찬가지로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은 동일하고 구간만 다릅니다.

 

구간 나눠져 있는것도 같네요 하계는 300kWh 부터 기타계절은 200kWh 부터 입니다.

 

하계에서 450kWh가 남어가면 요금이 확 뛸수밖에 없겠네요.

 

여름이되면 왜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지 요금표를 보니 조금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기요금계산기 (자동계산)

전기요금계산기 여기로 들어가서 정보를 입력하고 계산해 보세요.

 

누진구간, 기본요금 같은거 안따지고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단, 요금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1년 1월 1일 개정후 부터는 위에 빨간박스를 눌러야 계산기가 열립니다.

 

주택용(저압) / 주택용(고압) 계약종별 먼저 선택하고 조건을 선택해 주세요.

 

주거용인지 비주거용인지, 요금할인 되는건 있는지, 복지할인 받을게 있다면 체크하고,사용기간 지정, 사용량 입력하고 요금계산을 누르면 알아서 이렇게 계산이 되는 방식입니다.

 

전기세 누진제 개편안

 

 

연일 계속된 무더위에 전력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번 주엔 폭염이 예고되면서 대규모 정전사태인 '블랙아웃'도 우려되고 있다. 일각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늘어난 '집콕' 시간 탓에 전력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하지만 전체 전력량 가운데 일반 가정의 주택용 비중은 10% 중반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량 비중에서 최다는 산업용... '개문 냉방' 자제 요청도

19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전체 전력량에서 공장 가동에 들어간 산업용(58%)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자영업자들의 사업장 운영을 위한 일반용(23%)과 주택용(16%), 학교 시설 등의 교육용(2%) 순이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여름철의 전력 수급 불안정성은 전례 없는 강한 폭염과 코로나19 회복에 따른 산업 생산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며 “주택용에서 냉방을 위해 에어컨을 가동한다고 블랙아웃이 발생할 정도로 영향을 주진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정부는 산업용 다음으로 비중이 큰 일반용에 대해선 관리가 필요한 만큼 전력 수급에 문제가 생길 경우 가게 문을 열어놓고 냉방을 가동하는 ‘개문(開門) 냉방’에 대해선 자제를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앞서 지난 2016년 사상 처음으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자, 상가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개문 냉방 단속을 실시해 두 번째 적발된 업소를 대상으로 과태료 50만 원을 부과했다.


요즘 대부분의 가전제품은 전기로 되어있다.

기본 전기요금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 에어콘 없이는 찌는듯한 여름더위를 피해갈 수 없다.

그러기위해선 이번 여름도 전기세 폭탄 맞지않게 관리를 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