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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매거진

55억 주택 낙찰 박나래, 1년 방송 출연료만 22억8천만원

by 원탁의기사 2021. 7. 13.

55억 주택 낙찰 박나래, 1년 방송 출연료만...22억8천만원

55억 이태원 주택을 낙찰받은 개그우먼 박나래의 1년 방송 출연료가 22 8000만원으로 추산됐다.

지난 12일 유튜버 이진호는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55억 주택 매입! 박나래 출연료 알아봤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박나래가 회당 500~700만원 대 출연료를 받고 있다"면서"여성 원톱 방송인으로 유재석, 강호동 급까지 따라왔다고 하는데 케이블 기준으로 (이들과는) 3~4배 정도 차이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나래의 회당 평균가인 600만원으로 계산을 해보면 1주일에 3600만원의 수입을 거두고 있었다. 여기에 재방료 20%, 삼방료 12%를 더하면 약 4750만원을 주급으로 받고 있었다"면서 "1억 9000만원이 월급인 셈이다. 연봉으로 따지면 22 8000만원이다. 이 수입은 철저하게 방송 출연료로만 따진 수입"이라고 추산했다.

 "CF와 각종 PPL(제품협찬), 행사 등을 모두 고려하면 30~40억 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년간으로 기간을 넓히면 최소 150억원에서 200억 이상 벌어들였을 것"이라고 봤다.

박나래는 최근 경매를 통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을 낙찰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감정가 609000만원짜리 주택을 박나래는 551122만원을 써내 낙찰받았다.

박나래는 보증금으로 4억87345400원을 예치했으며 오는 16일까지 잔금을 납부해야 한다.

박나래가 낙찰 받은 이 집은 토지면적 551㎡(166.68평), 건물면적 319.34㎡(96.6평)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방 5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로써 현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월세 약 1000만원 수준에 거주 중인 박나래는 자가를 갖게 됐다.

 

어쩌다 tv를 보려고 채널을 돌리다보면 박나래가 돌리는 채널마다 엄청 많이 나오던데요.

한동안 성희롱 논란으로 시끄럽더니 어느새 잠잠해지고 주택매입까지 하는걸 보면 승승장구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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