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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매거진

홈플러스,친환경 ESG 실현 기업

by 원탁의기사 2021. 5. 19.

점포·온라인 운영도 '친환경' 방점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미래 가치 창출"

자연환경 협력체계 '그린 파트너십' 강화
'무라벨·무색 페트병'… PB상품도 '친환경'

 

홈플러스는 ESG(환경·사회적 가치·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환경 경영'에 적극적으로 투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최근 전 세계적으로 대두된 환경 경영에 대한 투자의 폭을 확대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환경과 경제를 살리고, ESG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환경 경영에 대한 투자는 최근 주주사인 MBK파트너스가 ESG 경영 이니셔티브를 펼쳐 나갈 구상을 밝히고 업계서 ESG를 선도할 포부를 드러내면서,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무라벨·무색 페트병'… PB상품도 '친환경'

홈플러스가 자사 PB상품에 '친환경'을 입힌다. 자사 PB상품에 불필요한 플라스틱이나 비닐 사용을 지양하고, 재활용이 수월한 단일소재로 용기를 교체하는 등 친환경 용기 및 신소재 포장재 도입을 확대한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맑은샘물(2L*6, 500ml*20)'에 브랜드나 상표 등을 전혀 표기하지 않는 '무(無)라벨 생수'로 선보인다. 라벨을 뜯는 번거로움 없이 개봉하는 순간 분리수거 준비가 끝난다. 홈플러스는 무라벨 생수로 연간 최대 약 23톤의 플라스틱 사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절취선을 적용한 라벨과 수분리성 라벨 등 용기에서 쉽게 분리되는 '이지 필(Easy-Peel)' 라벨도 확대해 분리수거를 장려한다. 현재는 PB상품 중 '홈플러스 시그니처 스파클링워터 라임/스파클링워터 플레인(350ml*20)', '홈플러스 시그니처 콜라/사이다(1.5L)' 등 총 25종에 적용 중인데 향후 2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재활용이 어려운 유색 페트병도 투명병으로 바꾼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콜라/사이다(1.5L)에 이어 투명 페트병 상품을 점차 넓혀나갈 방침이다.

몸체와 마개, 라벨 등이 동일한 단일 소재의 상품군도 늘린다. 특히, 홈플러스 시그니처 토탈케어 핸드워시 2종(무향, 사과향) 등 '펌프' 상품에는 금속 스프링 펌프를 사용하지 않는 '메탈 제로 펌프'를 도입했다.

플라스틱 사용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현재 10여 개의 PB상품에 적용된 '용기 경량화' 상품도 강화한다. 재생이 가능하거나 폐기가 용이한 종이나 친환경 신소재로 만든 포장재, 단순 재활용이 아닌 업사이클링 포장 박스 도입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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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인터넷으로 쇼핑을 자주 하다보니 장보기도 홈플러스에서 하게 되는데요.

무라벨·무색 페트병이나 친환경 플라스틱 도입은 빨리 시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습니다.

투명 패트병은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친환경이라 더 좋고 재활용 버릴때에도 그냥 버려도 되니 덜 번거롭기도 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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